[일요서울|박시은 기자] AJ렌터스(대표 김종수)는 홈 제품 렌탈, 관리서비스 콘셉트로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홈 렌탈 전문기업 AJ렌터스는 AJ네트웍스, AJ렌터카, AJ셀카, AJ파크 등 렌탈 비즈니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B2C소비재 시장의 본격 공략을 알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AJ렌터스는 홈 가구 상품을 시작으로 향후 사람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상품 영역도 확장해 향후에는 자녀교육자재, 개인가전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AJ렌터스의 공식출범 후 첫 판매 상품은 매트리스다.
김종수 AJ렌터스 대표는 "매트리스의 경우 위생이 필수인 품목인데 반해 사용자가 관리에 소홀한 만큼 완벽한 위생서비스가 포함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상품으로 영역을 확장, 홈 렌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식 출범 이후 고객과 처음 소통하는 유통채널로 홈쇼핑을 택했다. 많은 고객의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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