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모세가 깜짝 신곡으로 돌아와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모세는 오는 2월 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에는 레이디제인이 지원사격에 나서 의외의 케미가 돋보이는 듀엣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세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모세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레이디제인이 흔쾌히 참여해줬다. 발라드가 아닌 빠른 템포에 신나는 곡이 될 것”이라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모세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사랑인 걸’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떼창을 이끌며 여전한 미성과 깨끗한 고음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쇼맨으로 나온 아이콘이 힙합 어반 R&B 스타일로 ‘사랑인 걸’을 재해석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당시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진한 여운 속 모세의 신곡은 오는 2월 1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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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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