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810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온비드에서 진행되며 아파트, 연립주택을 포함한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또 공매되는 1천69건 중 623건이 감정가의 70% 이하 가격으로 나왔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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