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신화가 오는 6월 일본에서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도한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 6인조 신화가 오는 6월 첫 일본어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신화는 6월 싱글 발매에 앞서 오는 4월14일 토쿄 키타노마루코우엔에 위치한 일본 부도칸 앞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일본 진출의 구체적 계획을 밝힌다. 스포츠호치는 “한국의 슈퍼 아이돌 그룹이 일본의 성지 부도칸을 출발점으로 일본진출을 시작한다”며 신화의 자세한 프로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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