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총 1200여개의 설 선물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에는 생활용품세트부터 가공·신선식품, 유아동 설빔 등 다양하게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용품 세트는 국내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1만 원 내외의 알뜰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케라시스 샴푸, 비누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된 '애경 선물세트 먼로A호'는 9400원에 판매한다. 리엔 한방샴푸와 비누, 영지고 치약이 각각 2개씩 포함된 'LG생활건강 리엔 스페셜 세트(A5)'는 5400원, 려(呂) 샴푸와 메디안 치약 등 총 16개 상품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아름 5호'는 1만6200원에 판매한다.
곶감, 한우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한 상품들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상품도 구비돼 있다.
'상주한시곶감 반건시 1호(800g내외/40~50g*20과)'는 2만4900원, '영동곶감 좋은느낌 반건시 40과(60g 내외)'는 5만2900원이다. 'NH축협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선물세트'는 실속형 5만 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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