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롯데호텔 앤 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호텔 ‘L7명동’이 12일 개관과 동시에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12일, L7명동의 컨셉인 ‘스타일’을 키워드로 진행된 오프닝 파티에서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L7명동’에서만 볼 수 있는 ‘비욘드 클로젯 2016 S/S 캡슐 컬렉션 쇼’를 선보였으며, 3층 버블 라운지와 21층 루프탑 바 플로팅에서는 샴페인과 케이터링 서비스, 디제잉 파티가 진행 돼 파티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L7명동은 지하 3층, 지상 21층 규모로 총 245개의 객실과 루프톱 바 ,풋 스파, 아띠 인력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L7 오픈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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