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다시 뭉친 계기, 회사 대표님 역할 커”
V.O.S 박지헌 “다시 뭉친 계기, 회사 대표님 역할 커”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1-13 18:47
  • 승인 2016.01.1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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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데뷔 12년 차 그룹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돌아왔다. 

V.O.S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RE : Union, The Real(:뉴온, 더 리얼)’의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헌은 재결합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는 회사 대표님의 힘이 가장 컸다. 우리가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고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상황까지 와버렸다그래서 대표님이 각 멤버들을 오고 가며 다리 역할을 했다. 한 번 딱 만나니까 알겠더라. 정말 눈을 보고 말해요였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 V.O.S 앨범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 세 멤버들의 감정과 메시지를 담았으며 그들의 첫 번째 앨범 ‘The real’에서 고안해 앨범 명을 정했다.
 
또 재회를 뜻하는 ‘Reunion’을 통해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간 듯 그때의 감성을 되살려 V.O.S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처음으로 시도하는 두 곡의 더블 타이틀을 통해 12년 차의 더 깊은 소울과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V.O.S의 새 미니앨범 ‘RE : Union, The Real’은 오는 14일 자정 공개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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