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혜림이 8일 저녁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칸타라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원더걸스가 공연한 칸타라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는 QQ메신저로 알려져 있는 중국 텐센트 그룹과 컨텐츠플랫폼비지니스 기업 칸타라가 독점하여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매달 국내 케이팝 아티스트를 초대해 근황 인터뷰와 공연을 중국에 온라인 생중계하는 콘서트 형식의 방송이다.
그동안 칸타라 텐센트 케이팝 라이브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걸스데이, 에프엑스, 씨스타, 나인뮤지스, 신화, 에이핑크,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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