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20대 여성들의 가장 선호하는 매실주 브랜드인 매화수는 채수빈이 그 동안 배우로써 보여준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발탁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화수 피는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연기력을 갖춘 신인으로서 피어나고 있는 배우 채수빈과 함께 2015년 여성들에게 달콤하고 화사한 매화수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매화수는 앞으로도 여심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감성적인 테마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통을 강화해 여성들의 대표 주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매화수 모델로 선정된 채수빈은 “2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화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매실의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자들의 술이라고 불리는 매화수를 평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즐기고 있는데 모델로도 활동하게 되어 더욱더 뜻 깊다.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매화수와 함께 20대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화수는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달콤한 맛과 화사한 이미지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7년 과실주 부문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후 9년째 그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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