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현장행정 행보
서장원 포천시장, 현장행정 행보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1-07 12:41
  • 승인 2016.01.07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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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서장원 포천시장은 6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5호인 포천메나리 전승 전용연습장 공사현장을 살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동행한 관계공무원에게 포천메나리 연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과 관계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포천메나리 연습장이 들어설 자리는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720-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594㎡, 지상1층 PVDF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8100만 원이 투입돼 2015년 12월에 착공돼 2016년 3월에 준공예정으로 포천메나리 전승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포천메나리 연습장이 준공되면 과거 노천의 열악한 환경공연이 크게 개선돼 무형문화재인 ”포천메나리“를 전승⁃보존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된다.

이에 보유 및 전승자의 사기는 물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등 전통 민속놀이 활성화가 기대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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