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세 지속…배럴당 30.76달러
두바이유 하락세 지속…배럴당 30.76달러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6-01-07 09:56
  • 승인 2016.01.07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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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두바이유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배럴당 30달러선 역시 무너질 위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0달러 하락한 배럴당 30.76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배럴당 30.76달러는 2004년 4월 7일 배럴당 29.92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달러 급락한 배럴당 33.97달러에 거래됐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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