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신규대출 2조 원, 기한연기 1조 원 등 총 3조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설 명절 전후 45일간인 오는 8일부터 2월 23일까지다. 신규대출과 함께 해당 기간 중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된다.
농협은행은 지원기간 중 신규 및 만기연장 여신에 대해 설명절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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