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팀장급 이상 관리자의 업무분장을 조정, 중요업무를 직접 전담해 추진하고 필요시 현장방문 처리도 직접 대응토록 했다.
특히 과장급은 소관업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대처로 민원발생 요인을 해소하고 부서의 가장 핵심적인 일을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는데 앞장서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변화하는 다양한 사회적 욕구에 오산시 공직사회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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