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동휘(31)가 모델 정호연(22)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동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이동휘와 정호연이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휘와 정호연이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수개월째 만남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응답하라 1988’에 동룡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정호연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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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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