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포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시장 서장원)은 지난 1월 4일(월)부터 1월 5일(화) 양일간 새해를 맞아 5군단 등 관내 주요부대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서장원 포천시장은 시정발전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해 온 5군단 등 관내 주요부대 4개 부대를 방문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새해를 맞아 관군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해 안전하고 편안한 국가 및 지역사회 구축에 큰 역할을 당부했다.
또 최근 연천 포격도발 등 북한의 잦은 도발로 인해 국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지구 상 유일한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포천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올 한해도 지역의 튼튼한 안보와 시정발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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