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 몰래 맥주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주인공 유연석, 문채원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셰프가 닭 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였다. 이에 문채원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녹는다.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게 없다.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그는 이연복과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뒤 “캬아~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으며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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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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