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과 김대성 이수앱지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이수앱지스 주식 23만 6000여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로써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총 주식수가 85만주로 만아졌고, 지분율은 3.16%에서 4.34%로 증가했다.
아울러 이수앱지스는 공시를 통해 “김대성 대표이사와 김묵 상무도 2197주, 2114주를 매입해 총 1만주의 주식을 각각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이수그룹 주요 계열사로 지난 해 멕시코에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의 수출을 개시한 바 있다. 이수앱지스의 애브서틴은 이란과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동과 남미지역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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