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AF SBS 가요대전’은 지난 27일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Music Together’라는 주제로 각 팀의 화려한 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마련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에프엑스(f(x)) 멤버 루나, 에이핑크 멤버 은지, 마마무 멤버 솔라, 에일리가 ‘4DIVA’로 진주의 ‘난 괜찮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 샤이니 멤버 종현과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종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데자-부’로 무대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제제’ 논란으로 그동안 무대에 서지 않았던 아이유의 ‘스물셋’ 최초 공개 무대를 비롯해 아이유와 밴드 혁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아이콘의 ‘웰컴 백’ 더블 타이틀곡 ‘덤앤더머’, ‘왜 또’ 첫 무대 그리고 샤이니 ‘히치하이킹’ 무대, 엑소‧샤이니의 ‘MAMA’ 등 한정판 무대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2015 SBS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등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의 각양각색 무대들로 채워졌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