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오산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12-31 16:40
  • 승인 2015.12.31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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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환경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201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시민이 직접 인터넷 물사랑 홈페이지 또는 전화신청 하면 오산시 수도과 담당 직원이 신청세대에 직접 방문해 수도꼭지에서 채수 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

수질검사는 1차 5개 항목(pH,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을 검사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할 경우 2차 11개 항목(1차항목 포함, 일반세균 등 6개항목 추가)을 무료로 실시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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