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2016년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정가은이 임신 3개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해 촬영한 웨딩화보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평생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2016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라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지난해 한 웨딩매거진과 함께 촬영한 웨딩드레스 화보가 회자되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가은은 겨울왕국 엘사와 같은 차가운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여신과 같은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촬영팀은 “시크하고 차갑지만 가슴 한 켠이 따뜻한 엘사의 느낌을 능숙하게 표현했다”고 회상한 바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30일 가족과 지인물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 이미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예비엄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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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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