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하연이 2차 화보를 공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차 화보서비스를 시작, 호응을 얻었던 김하연은 그룹 넬(NELL) 뮤직비디오 및 리포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섹시화보 2차분 공개를 위해 사진 선별작업을 하던 중, 직원의 실수로 누드 사진이 유출되는 등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더 이상의 유출을 막았지만 김하연 스스로에겐 위험 천만한 상황이었다.
한편 김하연의 섹시화보는 이용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19플러스에 오픈했다. 총 9,000여장의 사진 중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진을 위주로 서비스되는 가운데 화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김하연이 직접 입었던 의상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정민 com42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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