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희극인팀 옹알스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 전시장에서 진행된 서울 캐릭터 라인선싱 페어 2015 '캐릭터 수호천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16일)에 이어 이날 진행된 서울 캐릭터 라인선싱 페어 2015 '캐릭터 수호천사' 위촉식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카라 영지, 레인보우 김지숙, 배우 이태임, 희극인팀 옹알스가 참석해 여러 캐릭터 정품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서울 캐릭터 라인선싱 페어 2015'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5일간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되고, 수호천사에 위촉된 아이돌그룹 인티니트, 걸그룹 마마무, 걸스데이 유라, 카라 영지, 레인보우 김지숙, 배우 이태임, 희극인팀 옹알스는 같은 기간동안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 및 정품 사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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