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엑소(EXO)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Unfai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엑소는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겨울 스페셜 앨범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엑소 멤버들은 이번 주 방송에서 ‘불공평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신곡 ‘불공평해’는 트렌디하고 밝은 멜로디와 건반 패턴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인 만큼 엑소가 이번에는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엑소는 지난 10일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출시된 ‘싱포유’로 한국과 중국의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는 미국 아이튠즈 ‘Best of Week(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서 K-POP 음악 최초로 선정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주 ‘Sing For You(싱포유)’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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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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