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5일(화)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관내 고등학교 고3 수험생들을 위한 『2015 포천시 고3 수험생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관내 각 고등학교 고3 수험생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디밴드, 비보이, LED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감동과 희망메시지를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시연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비록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이 가장 어렵다고 느꼈을 것이다. 이제 인생의 첫 관문을 통과를 했으니 넓은 세상에서 빛이 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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