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의 젖줄 안양천,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이 또한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제2의 안양천살리기는 ▴쉬고싶고 걷고싶은 깨끗한 푸른길 ▴홍수·가뭄걱정 없는 안전한 안양천 ▴시민이 함께하는 안양천을 슬로건으로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제까지 안양천살리기는 맑은 하천으로의 복원이 중심이었다면 제2의 안양천살리기는 살아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힐링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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