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 확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 확정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12-10 18:29
  • 승인 2015.12.10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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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확정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예 관계자는 10기태영은 지난 9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첫 촬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가 엄마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2011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4월 첫 딸 로희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기존 가족과 달리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배우이기 때문에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딸의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랫동안 방송에 출연한 송일국, 추성훈 가족의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봉규 PD는 앞서 한 매체에 두 사람의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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