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윤미래가 발라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를 발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필굿 뮤직 측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압도적 감성미를 품은 윤미래의 싱글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 윤미래는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이 전할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사랑이 맞을거야’는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슬픈 발라드곡으로 국내 팬들을 위한 윤미래의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윤미래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 래퍼이면서도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감성적 R&B 기반의 랩 곡들과 보컬 곡들을 히트시키면서 독보적인 감성 허스키 보컬리스트로도 사랑받고 있다.
한편 윤미래의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는 오는 14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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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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