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대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대호'는 일제 강점기,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성공을 위한 야망 때문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사냥에 나서는 냉혈 사냥꾼 구경(정만식)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정석원, 성유빈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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