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12-08 09:59
  • 승인 2015.12.08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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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이영돈(34)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관심이 쏟아졌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는 8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라고 당부했다.
 
특히 관계자는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열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또 이영돈은 프로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로 지난 2006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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