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2015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WINTER GARDEN)’이 드디어 베일을 벗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15, 18, 22’ 3개의 숫자가 담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을 깜짝 발표했다.
그 후 SM은 7일 정오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알파벳 ‘F, R, B’가 적힌 꽃이 그려진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알페벳은 ‘윈터 가든’에 참여한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보아(BoA), f(x), 레드벨벳(Red Velvet)이다.
각기 매력을 담은 보아, 에프엑스, 레드벨벳이 참여한 ‘윈터 가든’은 오는 15일, 18일, 22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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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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