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지난 11월 27일과 12월 3일, 양 이틀간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 내 빵나눔터에서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봉사활동은 반죽부터 포장까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만든 1000여 개의 쿠키와 빵을 수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동광원과 노인요양시설 아네스의 집에 전달했다.
박춘배 대표이사는 “현장과의 소통과 교류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공유하여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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