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정혜성-유승호-박민영이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휴먼법정멜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보통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여대생 살인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릴 작품이다.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는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정혜성, 이원종, 이시언, 엄효섭, 정인기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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