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종혁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은 사회부 기자 수경(강별)이 11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 미수(하연주)와 모든 것이 완벽한 미수의 남자친구 한동민 박사(이종혁)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그들의 극악무도한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1년 전 시작된 충격 공포를 다룬 실종 스릴러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에는 이종혁, 강별, 하연주, 김형범 등이 출연하고,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황구' 등을 연출한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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