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민원접점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친절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원여권과 및 6개동 주민센터 등 10개부서 1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 청취기법과 민원인 심리를 통한 민원응대 요령에 대해 실시했다.
오산시는 친절마인드 향상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해 공직자 친절매뉴얼 제작 및 매월 친절공무원 선정, 월2회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해 자연스럽게 친절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갔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원행정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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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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