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봉태규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일 “(하시시박이) 방금 막 출산을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관계자는 “하시시박이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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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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