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유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촬영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리는 금빛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스토어의 내부 곳곳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버버리 2016 봄/여름 여성 컬렉션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유리는 트렌치코트에 숄을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그는 고급스러운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기대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유리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메이크업,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켜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리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사진=엘르>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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