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위선자들' 주연배우 장두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26일) 개봉한 영화 '위선자들'은 부당한 권력의 힘에 의해 성상납을 강요당한 한 여대생이 성상납 책임과 그 원인이 국가에 있다는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주제로 펼쳐지는 상위 10%의 생방송 끝장 토론을 그린 작품이다.
이 시대 사회적 문제를 토론 형식으로 꼬집은 영화 '위선자들'에는 배우 장두이를 비롯해 권민중, 신소미, 최할리, 경준, 김정균 등이 출연하고, 여고생시집가기, 회초리 등을 기획 제작한 김진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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