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채영-모모가 23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1867년, 그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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