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위선자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 경준-최할리-신소미-권민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위선자들'은 부당한 권력의 힘에 의해 성상납을 강요당한 한 여대생이 성상납 책임과 그 원인이 국가에 있다는 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주제로 펼쳐지는 상위 10%의 생방송 끝장 토론을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토론영화 '위선자들'에는 권민중, 신소미, 최할리, 경준, 장두이, 김정균 등이 출연하고, 여고생시집가기, 회초리 등을 기획 제작한 김진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26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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