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동대문창조재단에 100억 원 출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동대문창조재단에 100억 원 출연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11-19 09:32
  • 승인 2015.1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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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100억 원가량의 (주)두산 지분을 동대문미래창조재단에 증여했다.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 지역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박용만 회장과 두산그룹이 지난달 설립한 바 있다.

(주)두산은 지난 18일 “박용만 회장이 자사 주식 9만4000주를 동대문미래창조재단에 증여했다”고 밝혔다. 박용만 회장의 (주)두산 지분율은 기존 3.38%(88만8179주)에서 2.98%(79만4179주)로 떨어졌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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