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강태완)은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 및 전공은 ▲저널리즘학과(신문·잡지전공 / 방송전공) ▲전략커뮤니케이션학과(광고전공 / 홍보전공 / 스피치·토론전공 / 정치커뮤니케이션전공) ▲문화콘텐츠학과(출판·저작권전공 / 대중예술전공 / 디지털영상전공) 등 3개 학과 9개 전공이다.
원서 접수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방문 혹은 우편접수로 받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4일이다.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은 1989년 우리나라 두 번째로 개원한 언론 관련 특수대학원으로 현재까지 약 25년 동안 500여명의 언론학 석사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소통의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정보대학원’이라는 비전 아래 경희대가 추구하는 후마니타스 정신을 언론정보대학원 교육과 연계해 ‘인간 냄새가 풍기는 따뜻한 소통’의 이념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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