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4일과 15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비즈니스서밋(B20)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B20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으로, 이번 B20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포함한 G20의 정상과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및 국제기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번 B20에서는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삼았다. G20 정상들에게 제출된 정책 건의서에는 중소기업들의 금융 접근성 확대, 중소기업의 세계화 지원, 청년 및 여성 고용 제고를 위한 정책 지원 강화 등이 담겨져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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