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UFC193 경기가 생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메인이벤트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의 경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UFC193 경기는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2개의 타이틀전 매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2경기 모두 여성부 경기로, 메인이벤트는 론다로우지 VS 홀리 홈 경기다.
암바 여제 론다 로우지와 여성 밴텀급의 신성 홀리홈이 메인이벤트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론다 로우지는 MMA 9전 무패의 막강한 챔피언으로 이번이 벌써 7차 방어전이다.
반대로 UFC 최강자 론다 로우지에 맞설 홀리 홈은 장신에서 나오는 펀치가 장점인 복싱기반의 파이터로, 프로 복싱에서 33승 3무 2패의 전적을 갖고 있는 복서다. MMA 전적 9승 무패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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