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내 부정행위자는 오후 6시 현재, 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4명, ▲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4명, ▲ 종료령 후 마킹 3명이며,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고, 조사 후 확정되면 당해년도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한편 4교시 응시자는 14만7306명이고 결시자는 1만5002명으로 결시율은 9.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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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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