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의왕시의회 전영남 부의장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시민일보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청계동 자율방범대장, 청계동 체육회 부회장, 덕장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6‧7대 의왕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예결 위원장과,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의왕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표 발의한, 지역사회 생활안전 증진을 위한 ‘의왕시 안전도시 조례’, ‘의왕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왔다.
전영남 부의장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르로 생각하고 동료 의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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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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