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포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는 지난 11월 6~8일 전국 지역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정보화마을 페스타(Festa) 2015’에 참여해 농·특산물 및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인천시 계양체육관 열린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보화마을중앙협회의 주최로 전국 200여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정보화마을 홍보 강화를 위해 지동산촌마을, 숯골 마을, 비둘기낭마을이 참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잘 운영되고 있는 타 정보화마을을 벤치마킹하고, 우리 농특산물 및 체험프로그램의 특성화와 차별화를 통해 포천시 정보화 마을을 활성화 시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