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29일부터 토익 신유형 적용
내년 5월29일부터 토익 신유형 적용
  • 김현지 기자
  • 입력 2015-11-10 11:28
  • 승인 2015.11.1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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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현지 기자] 새로운 유형의 정기토익이 내년 529일 치러지는 309회부터 출제된다.

10YBM한국토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2016년 토익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 토익은 총 20회 시행된다. 응시생이 많은 상·하반기 취업철인 1, 2, 3, 5, 7, 8, 10, 11월은 월 2회 시험이 실시되며 1, 4, 7, 8, 11월엔 토요일에도 시험을 실시한다.
 
특히 내년부터 10년 만에 새롭게 변경되는 신 유형의 토익이 적용돼 실시된다. 새로운 유형의 토익은 듣기평가의 경우 화자 3명이 대화하는 상황이 추가되며, 대화에 내재된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또한 문자 메시지와 온라인 채팅 대화문이 지문으로 출제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20165월 토익부터는 신토익이 시행될 예정이므로 수험자들이 미리 시험일정을 숙지하고 철저한 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88@ilyoseoul.co.kr

김현지 기자 yon8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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