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홍수아가 화보 촬영 중 ‘걸크러쉬’를 자극하는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4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변신! 머리하는 중, 메이크업의 힘!”, “걸치기만”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붉은 코트를 걸치며 환하게 웃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는 평소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도발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반전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그는 레드 립 메이크업에 블랙 드레스를 매치했으며 강렬한 레드립과 블랙 드레스의 조화로 매혹적 분위기를 더했다.
또 홍수아는 명품 각선미로 남성 팬들은 물론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우월한 비주얼과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 ‘걸크러쉬’를 부르는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멜리스’와 중국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두가족’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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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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