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다승 달성 기념 포상행사 진행
한국마사회, 다승 달성 기념 포상행사 진행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10-29 11:55
  • 승인 2015.10.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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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이 오는 31일 5경주 종료 후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에서 2015년 다승기록을 달성한 관계자 기수 및 조교사 8인에 대해 포상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수로는 이찬호 기수(프리, 23세, 100승 달성 기념)와 데뷔 후 첫 승을 달성한 하정훈(41조, 25세), 조재로(29조, 22세), 이현종(50조, 22세), 김도중(5조, 24세) 등 신입기수 4인이,  조교사로는 700승을 달성한 배대선 조교사(20조, 55세)를 비롯해, 김호 조교사(51조, 47조, 300승), 신삼영 조교사(41조, 51세, 100승) 3인이 기념패를 받게 된다. 100승 이상 달성한 수상자에게는 기념 마패가 수여된다. 700승을 달성한 배대선 조교사는 총 7개의 마패를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경마개최위원장, 경마관리처장, 고객지원처장, 조교사 협회장, 기수협회장이 참여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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