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31일 이틀간 2만원 이상 구매시

[일요서울Ⅰ산경팀] 종합외식프랜차이즈기업 JH그룹(회장 정한)에서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쑤니’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는 해당기간 동안 쑤니 매장에서 커피 등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마지막 날인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행운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할로윈데이는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는 풍습에서 유래됐다.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게 됐고, 오늘날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무서운 분장을 하고 사탕과 초콜릿을 받으러 다니는 것으로 변화했다.
JH그룹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쑤니’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행운을 빌어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쑤니’는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저트 카페 쑤니(http://ssunidessert.com)는 9월 강남구청역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11월 초 성남시 서현역 부근에 2호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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